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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주역을 지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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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2030여성 다시만난세계 탄핵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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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우리도 피해 입고 있어···김새론 어머니 뵙고 싶다”
김수현 “우리도 피해 입고 있어···김새론 어머니 뵙고 싶다”

공연을 약속했지만…그는 없다, 김범수 15일 맞아 故 휘성 추모

공연을 약속했지만…그는 없다, 김범수 15일 맞아 故 휘성 추모 가수 김범수가 최근 갑자기 세상을 떠난 가수 故 휘성의 콘서트 날에 그를 추모했다. 김범수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잊지 않을게. 밤새 나눴던 시시콜콜한 음악 얘기들”이라고 적었다. 김범수는 또한 검은 바탕 화면에 “사랑으로 끌어안아주길.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길. 서로의 허물을 쓰다듬으며 각자의 모습 그대로 부디 행복하길”이라고 적으며 “RIP(Rest In Peace·명복을 빈다). real slow”라며 휘성의 별칭인 ‘리얼 슬로우’를 언급했다.

유연석, 이하늬 제치고 ‘탈세왕’ 전락하나
유연석, 이하늬 제치고 ‘탈세왕’ 전락하나
배우 유연석이 70억원대 세금을 누락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국세청은 유연석에 대래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여 소득세를 포함한 약 70억원의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최근 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앞서 논란이 된 배우 이하늬의 추징금 60억원을 뛰어넘는 액수다. 세금이 탈루된 방식 또한 이하늬와 유사했다. 유연석은 자신이 대표인 연예기획사 포에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비용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세금이 누락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 & 경향비즈

금융지표

주간경향

“탄핵 찬성하되 민주당은 아니라는 30%의 국민 마음 얻어야”

표지이야기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그러나 몸통이 있어야 한다. 몸통은 정파나 이데올로기보다 국가와 국민, 합리성이다. (…) 진보의 가치, 보수의 가치를 버리지 않으면서 공존하는 길.” 인터뷰를 마친 후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보내온 ‘문구’다. 그는 참여정부 국정상황실장, 강원도지사와 3선 국회의원 등 입법·행정 영역을 두루 거쳤다. 이른바 ‘친노 좌장’으로,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 논란을 제기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에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인사다. 주간경향이 탄핵 이후의 한국 정치 상황을 다루면서 그를 만난 이유다.

최상목 ‘명태균 특검법’도 거부권···두달여 만에 8번째

정치 최상목 ‘명태균 특검법’도 거부권···두달여 만에 8번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 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명태균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특검법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실시된 모든 경선과 선거, 중요 정책 결정 관련 사건 및 그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관련 사건 전부를 제한 없이 수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수사 대상 및 범위가 너무나 불명확하고 방대해 헌법상 명확성의 원칙 및 비례의 원칙 훼손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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