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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 🧊 점선면은 중립적일까?
점선면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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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원영이 ‘유퀴즈’에서 추천한 책, 단숨에 베스트셀러 등극
    장원영이 ‘유퀴즈’에서 추천한 책, 단숨에 베스트셀러 등극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방송에 출연해 추천한 책 <초역 부처의 말>이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진입했다. 교보문고가 24일 발표한 1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일본 승려 코이케 류노스케가 쓴 <초역 부처의 말>(포레스트북스)이 4위에 올랐다. 지난해 5월 출간된 이 책은 장원영이 지난 1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추천한 뒤 전주 대비 판매량이 76배 상승했다.
  • “택배 천천히 받는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아요”
    “택배 천천히 받는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아요”
    공공운수노조서 초대 마음 나눠 “재미보다는 내 목소리 담고 싶어소비자 욕구라지만 기업 위한 것법·제도로 규제되게 노력해주길”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 눈길을 끄는 깃발이 등장했다. ‘주 7일 배송이 필요 없는 소비자모임.’ 모임 이름 아래엔 ‘천천히 받는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문구도 적혀 있었다.
  • [책과 삶] ‘내전 위험구간’에 들어선 미국
    [책과 삶] ‘내전 위험구간’에 들어선 미국
    1776년 건국 이후 세계 민주주의의 선도 국가였던 미국에서 내전이 일어날 수 있을까.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이 질문을 심각하게 여기는 사람은 드물었을 것이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연방의회 의사당을 습격한 2021년 1월6일 이후 미국에서는 내전을 더 이상 후진국들의 전유물로 치부하기 어렵게 됐다. 내전과 테러리즘 전문가인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특훈 교수 바버라 F. 월터는 <내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에서 미국이 내전 발발 가능성이 높은 ‘위험 구간’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한다.
  • 일본 기준금리 0.25→0.5%로 인상···17년 만에 최고 수준
    일본 기준금리 0.25→0.5%로 인상···17년 만에 최고 수준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하며 17년 만에 금리가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일본은행은 24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위원회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현재 ‘0.25% 정도’에서 ‘0.5% 정도’로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본 단기금리는 리먼 브러더스 사태 직후인 2008년 10월 이후 약 1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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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화보

  • 정동길 옆 사진관

  • 금주의 B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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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하라의 사이언스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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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솔란케 최소 6주 결장···SON 부담 더욱 커진다
솔란케 최소 6주 결장···SON 부담 더욱 커진다

“JK김동욱, 외국인 정치활동 금지 고발건 검찰 조사”

“JK김동욱, 외국인 정치활동 금지 고발건 검찰 조사” 가수 JK 김동욱의 외국인 정치활동 금지 위반 사유 고발건과 관련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네티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앞서 자신이 한 JK 김동욱을 고발건과 관련해 담담 검사가 배정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해당 고발 건이 서울중앙지검 검사실에 배당됐다고 주장하며, 대검찰청 형사사법정보시스텝 알림을 캡처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검찰 측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중 “3살 때 입양” 가정사 고백
김재중 “3살 때 입양” 가정사 고백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입양 사실과 함께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전한다. 1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자신을 아들처럼 아끼며 애지중지 키워준 누나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어릴 때 입양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간 많은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던 김재중이 처음으로 누나들과 입양 사실을 터놓으며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 것. 김재중과 누나들이 전하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금요일 저녁 안방을 묵직한 감동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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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표

주간경향

“한땐 불행하다 생각…이젠 겨울을 견딘 이유 알게  돼”

사회

봄이 되면 넓은 정원에 벚꽃잎이 흩날렸다. 여름이면 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매미 소리를 들었다. 학교가 끝나면 큰 운동장에서 축구나 농구, 술래잡기도 했다. 수요일 목욕 시간엔 친구들과 탕에 들어가 게임도 했다. “보육시설에서 살았다고 하면 ‘불행했겠다’라고 생각하는데 편견이에요. 저는 보육시설에서 행복했거든요. 지금도 그곳에 가면 맡을 수 있는 특유의 공기가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요.”(이진희씨)

저출생 바닥 쳤나···출생아도 혼인도 반등

사회 저출생 바닥 쳤나···출생아도 혼인도 반등 11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2500명 넘게 늘었다. 14년 만에 최대폭 증가다. 혼인 건수도 2015년 이후 가장 많이 늘었다. 통계청이 1월 22일 발표한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2만95명으로 1년 전보다 2565명(14.6%) 증가했다. 2010년 11월 6146명 증가한 이후 같은 달 기준 최대폭이다. 증가율 기준으로도 2010년 11월(17.5%) 이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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